최진이(bunny choi)

‘꿈꾸다 잠드는 소녀’
여행가, 요리연구가, 뮤지컬 평론가, 소설 작가 등.
지금의 직업인 한의사 외에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취미이자 특기가 ‘여행 계획 짜기와 돌연 여행 떠나기’이다.
여행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눈이 반짝거린다.
여행은 나에게 휴식이자 나의 일상에 영감을 주는 모티브, 그리고 평생 이루고 싶은 나의 꿈, 열정이다.

진심이 담긴 글.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
나사렛 한방병원 일반 수련의
E-mail: cji85@hanmail.net

프롤로그

2012년 12월, 버니와 라벤더의 호주 여행

A. 브리즈번, 사소한 행복과 마주하다
1. 여행 동반자, 라벤더 양을 소개합니다
2. Complicated
3. 평일 오후 12시
4. 보타닉 가든 산책하기
5. 프레이져 아일랜드 투어
　5-1. 너의 손을 잡고 달리고 싶어
　5-2.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여자
　5-3. 샴페인 풀
　5-4. 피크닉 런치
6. 사소한 점심
7. 각인되다

B. 골드 코스트, 낭만과 자유의 시간
1. 골드 코스트 정식
2. 골드코스트 해변 맨발로 산책하기
3. 테라스에서 아침을
4. 나의 또 다른 여행 동반자, 다섯 마리
5. 나의 에프터눈 티 타임
6. 버니 어린이와 라벤더 소녀
7. I miss u

C. 시드니 환상 채우기, ‘시드니에서 해야 할 일’
1.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바라보며 피시 앤 칩스 와구와구 먹기
2. 해 질 무렵 서큘러 키 산책하기
3. 퀸 빅토리아 빌딩 Tea room에서 차 마시기
4. 멋지게 차려입고 오페라 관람하기
5. 시드니 시내 교회에서 영어로 예배드리기
6. 헌터 밸리 산장에서 쉬어 가기
　6-1. 스니커즈바 하루 세 개
　6-2. 낮술에 취해 잠들다
　6-3. 포도밭 옆 산장에서 쉬어 가기
　6-4.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6-5. My soul food
　6-6. 아름다운 커플
　6-7. 누군가의 체온이 필요할 때
　6-8. 모닝커피를 마시며 감상에 젖다
　6-9. 모닝 팬케익
7. 시드니의 주말은 MARKET DAY
　7-1. 함께해요, 록스 마켓 데이트
　7-2. 나의 가을 남자가 되어줘
8. 비 오는 날에 미술관 가기
　8-1. 비 오는 날, 온종일 미술관에서 놀기
　8-2.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
　8-3. 단순해지고 싶을 때 몇 번이고 들르고 싶은 곳, 켄돈 갤러리
9. 블루마운틴 투어
　9-1. 블루마운틴 산장 YHA를 소개합니다
　9-2.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산장
　9-3. 산장에 파묻혀 소설 읽기
　9-4. 산장에서 저녁 만찬 요리해서 먹기
　9-5. 샌드위치 도시락 준비해서 블루마운틴 등산 가기
　9-6. SUNDAY MORNING great breakfast
10. 햇살 좋은 날, 시드니의 해변으로 소풍 가기
　10-1. 서큘러 키에서 페리 타고 해변 가기
　10-2. 본다이 비치에 누워 서핑하는 남자들 구경하기
　10-3. 왓슨베이에서 점심 도시락 먹고, 갭파크 산책하기
　10-4. 맨리 비치 산책길을 따라
　10-5. Aussie가 된 것처럼 해변에 누워 일광욕하기
11. 달링하버에서 불꽃놀이 보며 환호성 지르기

D. 애들레이드, 꿈속을 거닐다
1. 캥거루 아일랜드 투어
　1-1. 꿈같이 아름다운 바다를 걷다
　1-2. TALKING TO THE MOON
　1-3. 다 함께 저녁 식사 만들기
　1-4. PROSPECT POINT에 올라가 캥거루 아일랜드 한눈에 보기
　1-5. 세 종류 바다표범의 다른 점 찾아보기
　1-6. Flinder's chase park 아침 산책하기
2. 바로사 밸리 투어
　2-1. 부러운 애송이들
　2-2. 라벤더 양의 인형 사랑
　2-3. 연두색 포도밭을 옆에서 즐기는 BBQ 런치 타임
3. 멋진 그녀, Pauline
4. 그레이트 오션로드
　4-1. 애들레이드에서 멜버른으로 투어를 통해 이동하기
　4-2. 그램피언즈 국립공원 산장
　4-3. Great nature, 그레이트 오션로드
　4-4. 맥주 마시며 저녁 준비하기
　4-5. 독일인 마르크 할머니
　4-6. 덴마크 아주머니와 라벤더

E. 멜버른, ‘감성 충전 여행’
1. 멜버른의 분위기를 만나다
2. 디그레이브스 st 카페에서 한 박자 쉬어 가기
3. 미술관에서
　3-1. 너를 이해해
　3-2. 봄날의 마법에 빠지다
4. 꿈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다
　4-1. THE ORIGIN OF LOVE
　4-2. 길을 잃고 헤매다
5. 한밤중에 혼자 와인 마시기
6. 야라 강변 산책하기
7. 입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
8. 햇살 좋은 날, 과일 도시락 가지고 보타닉 가든 가기
9. 주립 도서관에서
10. 퀸 빅토리아 마켓, 설탕 묻은 도넛 입에 물고 마음껏 쇼핑하기
11. 카지노에서 능숙하게 배팅하기
12. 진저맨 브레드 월드
13. 트램 타고, 해변 가기
14. ONLY LET ME DOWN

2013년 12월, 혼자 떠난 호주 여행

F. 퍼스
1. 너를 원해
2. 넌 참 매력적이야. 나의 아이스커피
3.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4. 소박한 식사
5. My private room
6. 적당히 멍청한 여자

G. 케언즈
1. 케언즈, 너를 보여줘
2. 무심한 듯 샌드위치 베어 물기
3. 간단하지만, 맛있게, 예쁘게 나를 위한 쿠킹 타임
　3-1. 마음이 허전할 때 먹는 T-BONE 스테이크
　3-2. 담백한 맛이 그리울 때, 닭 날개 소금구이
　3-3. 후다닥 만들어 먹는, 오픈 샌드위치
　3-4. 맥주 한 잔 생각나는 야심한 밤에
　3-5. Honey와 함께 먹는 모닝 팬케이크
4. 낮술을 마시며 편지를 쓰다
5. 열대우림 한가운데서, 쿠란다 투어
6. 열기구를 타고 새해 소원을 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