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최문정 신작소설 [허 스토리]. 이 책은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네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소설이다. 저자는 전작 《바보 엄마》에서는 엄마와 딸, 손녀의 이야기를, 《아빠의 별》에서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허스토리》에서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등 여성의 이야기이자 가족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최문정(崔文精 본명 유경愈景) 작가는 1976년 12월 31일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하면서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주요 작품으로는 SBS-TV 주말드라마로도 방영된 장편소설『바보엄마』(전2권, 1권 영주 이야기 2권 닻별 이야기)와 드라마화를 진행 중인『아빠의 별』이 있으며, 도발적인 팩션소설『태양의 여신』(전2권, 원제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이 있다. 또한 에세이로는 지치지 않고 사랑을 위해 전쟁을 한 세기(世紀)의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 닿지 못해 절망하고 다 주지 못해 안타까운』(21세기북스)을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뿌리(7세~14세)
제2부. 가족(15세~18세)
제3부.사랑(19세~25)
제4부. 용서(26세~29세)
제5부. 꿈(3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