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저자소개
김래성
김래성(金來成, 1909∼1957)의 호는 아인(雅人)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추리소설과 탐정소설을 개척한 소설가로서 이름이 높다. 평남 대동에서 출생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쓴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하였다. 그 후 국내에서 탐정소설 가상범인, 백가면, 살인예술가, 백과 홍, 마인 등을 계속 발표하여, 우리나라 유일한 탐정 소설가가 되었다. 1957년에 경향신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쫓는 의지와 거기에서 비롯된 윤리적 파탄 및 참된 인생의 낙원을 묘사한 실낙원의 별을 연재하던 중 병으로 사망하였다. 그 밖의 작품에는 행복의 위치, 애인, 사상의 장미 등이 있으며, 그의 사후에 내성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목차
김래성장편탐정소설
검은별1
- 목차
한밤의 방문객-10
검은 마스크-21
검은 별-34
무서운 함정-44
가짜 검은 별-56
새로운 명령-68
똑 같은 명령서-78
밀고-92
무서운 사실-102
검은 별의 탈출-114
무도회에서 생긴 일-125
검은 별의 편지-135
검은 별의 예고-148
보석마(寶石魔)-159
얼굴에 붙은 검은 별-169
나는 어디 있나?-181
전선이 끝나는 곳-193
예고 범죄-209